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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0여년의재배역사를 가진 금산땅은
가는곳 마다 인삼과 약초 향기가 가득하고 비단결같이 아름답다는 錦繡江山의 약자인 錦山은 국내 인삼의
약 80%를 유통시키는 전국 최대 규모의 인삼 시장과 집산지로 유명하다.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인삼의 명산지이자 서울의 경동약령시와 대구약령시와 자웅을 겨루고 있는 중부권 최대의 한약재전문시장이
금산약초시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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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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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읍 중도리 일대, 5일시장의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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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사 90여개소, 인삼과 약초 겸업업소 1백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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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원료 가공공장 및 수효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노점상들이 한데 어울려 거대한
상권을 이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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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문화관광부지정 문화관광축제인 금산인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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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가 9월에 개최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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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시장과 인삼시장을 금산인삼약령시장으로 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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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데 노력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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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약재는 길경, 당귀, 지황, 두충, 작약 등 국산약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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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수입약재를 포함 모두 5백여종에 이르고 있는데 특히 길경의 경우 전국의 유통량을
좌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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