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재

아이눈깜박임, 틱장애 치료를 위한 한약 오래 먹어도 안전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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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닥톡: Doctalk 작성일20-06-25 00:00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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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박천생입니다.

틱장애 증상으로 의심되었던 아이 눈 깜빡임 증상이 점점 진행되면서 드디어 다른 심한 증상까지 나타나서 한의원 진료를 고민 중인데, 막상 한약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치료가 망설여지는 듯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한의원이든 소아정신과든 방문해서 아이의 증상이 틱장애로 인한 것인지, 또다른 문제는 없는 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그리고 한의원에서 사용하는 한약의 안정성에 대해서는 안심하셔도 괜찮습니다.

한약재는 일반 마트나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식품용과 한의원과 같은 의료기관으로만 유통되는 약품용 한약재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의료기관에서는 약품용 한약재만 사용해야만 하며, 약품용 한약재는 농약이나 중금속이 늘 상 접하는 식품보다도 월등하게 안전한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충분한 약효가 확보될 수 있도록 유효성분 검사까지 확인되어야만 유통 가능한 약품용 한약재가 됩니다.

이 모든 관리를 국가기관인 식약처에서 철저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산이냐, 중국산이냐, 베트남산이냐, 아프리카산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약품용 한약재인가가 더 중요합니다.

또 하나 한약 장기치료에 따른 간독성이나 이상반응에 대하여 걱정하시는 듯한데, 이 또한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서 그 안정성이 확인된 바 있습니다.

그중에 최근에 ‘독성학 아카이브’라는 유력한 학술지에 발표된 국내 최대 규모(입원환자 1001명 대상)의 연구결과를 보면 한약으로 인한 간손상 발생비율은 대략 0.6%이며, 이 또한 약물로 인한 내재성 간독성이 아니라 약물의 종류와 상관없이 복용한 환자의 환경과 조건에 따라 우연히 발생하는 특발성 간독성의 경향으로 파악된다고 하였으며 모두 간 손상과 관련된 임상증상은 없었고, 추적검사에서 간수치가 정상으로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즉, 한약으로 인한 간 손상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는 결론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한약재가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죄인이게 사약으로 쓰였던 것도 한약재였으며, 한약재 중에는 분명 간독성, 심장독성, 신독성이 있는 약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약재를 처방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현재는 이러한 약재를 처방하기 전에 많은 한의원에서 혈액검사 등을 통해서 안전한 범위에서 약재를 운용하고 있으며, 광방기와 같이 신장독성이 확인되어 퇴출되어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한약재도 있습니다.

소아 틱장애와 같이 장기간 한약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한약처방에 있어서 가능한 안전한 범위에서 운용을 합니다.

가급적이면 독성이 없거나 식품수준의 미약한 독성만을 가진 약재 위주로 처방하기 때문에 장기간 복용에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쌀, 보리, 밀, 메밀, 참깨, 검은콩, 대추, 호두, 산딸기, 밤, 잣, 토마토, 포도, 사과, 키위, 조청, 꿀, 설탕, 도라지, 두릅, 쑥, 냉이, 달래, 콩나물, 다시마, 톳, 문어, 전복, 갑오징어, 해삼, 마, 마늘, 순무, 생강, 고추, 양파, 대파, 배추, 무우, 호박, 고구마, 달걀, 우유, 닭고기, 소고기, 족발...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식품의 대부분이 한약재로도 쓰입니다.

즉, 대부분의 한약재는 식품처럼 안전합니다.

나아가 한의사의 정확한 진료 후에 처방된 한약은 더욱더 안전합니다.

그러므로 아이의 증상이 틱장애라면, 안심하시고 한약으로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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